우리들의 근심걱정은 누구나 할 것 없이 나의 노후를 걱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자본국가인 대한민국에서 태어난 국민들의 공통된 걱정입니다.
대한민국이 선진국으로 진입은 하였지만 나라 자체가 빚이 많기 때문에 복지에 더 많은 예산을 선정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유럽이나 미국 같은 초대형 선진국들의 노인복지는 우리와 비교조차 할 수 없을 만큼 많은 혜택을 주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나라 노인복지는 걸음마의 수준입니다.
왜 이렇게 비관적으로 표현하는 것은 퇴직 이후 서민으로 살아간다고 해도 최소 200만 원은 생활비가 필요한 환경권에서 살아가고 있는데 고령연금 기초연은 고작 부부 합산 50만 원이 되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2024년 국민연금 수령액 3.6% 인상 지급 확인 바로가기
공무원 등 연금을 받는 퇴직자들은 300만원 이상 노후 생활비가 되지만 농사나 개인사업자 등 당장 수입이 생기지 않는 일할 수 없는 노인이 되면 기초연금으로 남은 인생을 살아가게 됩니다.
그래서 국민연금이 중요한데 저 같은 경우는 65세 이후 국민연금 수령액이 70만 원이 되지 않습니다.
결국 국민연금과 기초연금을 합하면 120만원 정도가 됩니다.
물가와 공과금은 쉬임없이 계속 오르게 될 텐데요. 120만 원 가지고는 고기 한번 제대로 사 먹지 못하고 묘지로 갈 것이 분명합니다.
이러한 현실에서 그나마 국민연금이 오르게 되었다니 천만다행이 아닐 수 없습니다.
2024년 국민연금 수령액 3.6% 인상 지급 확인 바로가기
2023년도의 전국소비자물가변동률을 반영하여 현재 국민연금을 수령하고 있는 분들의 연금액이 3.6% 인상될 예정입니다.
이로써 많은 분들의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리라 기대됩니다.
국민연금 인상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내용을 통해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2024년 국민연금 수령액 3.6% 인상 지급 확인 바로가기 목차 |
1. 인상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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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민연금과 기초연금 지급액이 물가상승률을 반영해 3.6% 오릅니다.
보건복지부는 2024년도 제1차 국민연금심의위원회를 열어 연금액을 인상하고, 2024년에 적용하는 기준소득월액 상·하한액을 조정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649만여 명이 이번달부터 인상된 기본연금액을 받는데, 지난해 11월 기준 평균 62만 원을 받던 연금 수급자는 기존보다 3.6% 오른 64만 2천320원을 받습니다.
또 65세 이상 노인 가운데 소득 하위 70%인 701만여 명에게 주는 기초연금도 올라, 지난해 1인 가구 기준 32만 3천180원에서 올해는 33만 4천810원으로 늘어납니다.
국민연금 보험료를 정하는 기준인 '기준소득월액'의 상·하한액도 조정돼, 7월부터 적용됩니다.
최근 3년간 전체 가입자의 평균소득이 지난해보다 4.5% 증가해 2024년도 기준소득월액 상한액은 590만 원에서 617만 원으로, 하한액은 37만 원에서 39만 원으로 각각 오릅니다.
국민연금과 기초연금, 공무원연금, 사학연금, 군인연금 등 공적연금은 매년 소비자물가 변동률을 반영해서 지급액을 조정하고 있습니다.
1. 인상 내용
현재 국민연금을 수령하고 있는 약 652만 명의 연금액이 2023년도 전국소비자물가변동률을 반영하여 3.6% 인상됩니다.
기존에 매월 100만 원을 받던 분의 경우 2024년 1월부터 36,000원(3.6%) 인상된 1,036,000원을 받게 됩니다.
2. 안내 방법
연금 인상 상세 내용은 국민비서(구삐), 이메일, 우편, 카카오 인증톡, 문자(LMS)를 활용하여 안내해 드릴 예정입니다.
국민연금 홈페이지의 [전자민원서비스 ➔ 개인서비스 ➔조회 ➔ 연금 청구/지급 ➔ 연금수령액 인상내역 조회]를 통해서도 연금 수령액 인상 내용 조회 및 출력을 할 수 있으니 많은 활용 바랍니다.
3. 문의
인상에 관한 문의 사항은 국민연금공단 고객센터(국번 없이 1355, 유료)로 연락하시면 안내받으실 수 있습니다.
연금 수령액의 인상으로 많은 분들의 삶이 조금 더 안정되기를 기대합니다.
4. 마무라 하면서
위에서도 설명을 드렸습니다만 지금부터라도 국민연금에 대해서 알고 준비를 해야 합니다.
국민연금은 우리 미래의 보물창고와 같습니다.
나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국민 전체에게 특히 선민들에게 잘 돌아갈 수 있도록 서로 난문제을 해결해 가면서 상생할 수 있는 방향으로 나아가면서 난문제들을 해결해 가야 한다는 우리의 현실을 직고해야겠습니다.